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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 异常档案 / ANOMALY DOSSIER
장산범 실제 목격담 - 해운대 뒷산에서 진짜 들었음
2019년 여름이었나. 친구 셋이서 해운대 장산 야간 등산 갔다가 진짜로 들었어. 처음엔 그냥 고양이 우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는 거 맞음. 우리 중 한 명 이름을 부르는 것처럼 들렸고 그 친구가 그쪽으로 가려고 했음. 내가 팔 잡고 못 가게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친구는 소리가 자기 엄마 목소리로 들렸다고. 나한텐 그냥 이상한 동물소리였는데. 장산범이 원래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들린다는 전설 알지? 그거 그냥 미신 아니었음. 산림청 기록에도 장산 일대에서 정체불명 동물 관련 민원이 꾸준히 들어온다고 어……
SRC: 밤산등산러_부산 · 2025-09-16 · THE FRINGE / ANOMALY DOSSIERS